시대를 거슬러 피어난 지혜
조선이라는 거대한 틀 속에서, 그들은 주어진 운명에 안주하지 않았다.
신사임당은 붓을 들고 자신의 내면을 그려냈고, 정약용은 글을 써서 조선을 바꾸려 했다.
신사임당 – 한 여인의 길
그녀는 평범한 어머니가 아니었다.
어린 시절, 그녀는 자연 속에서 세상을 배웠고, 붓을 잡으며 자신의 세계를 화폭에 담았다.
조선의 법도는 여인에게 순종을 강요했지만, 그녀는 학문을 멈추지 않았다.
그녀의 지식과 가르침은 자식들에게 전해졌고, 조선 최고의 학자 율곡 이이를 탄생시켰다.
정약용 – 조선을 개혁하려 했던 남자
그는 단순한 학자가 아니었다.
정치를 논하고, 법을 연구하며, 부패한 조선을 바로잡으려 했던 개혁가였다.
그러나 그의 개혁은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그는 유배를 떠났고, 다산초당에서 홀로 조선을 연구했다.
그가 남긴 기록들은 단순한 글이 아니었다. 그것은 미래 조선을 위한 설계도였다. 그는 백성을 위해 실학을 연구했다.
시련과 유배에서도 그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실학을 꽃피우며 보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세계를 살았지만, 조선의 벽을 넘어 자신의 신념을 남겼다. 그들의 삶은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들이 남긴 유산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지금,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가? 자문해 본다.
평범한 여성으로 직장을 다니며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 ‘내 안에 마음의 문은 나만 열 수 있다.’는 것을 불교 공부를 하면서 깨닫게 되었다.
선지식이 가르쳐주신 ‘올라오는 모든 생각들이 착각인 줄 알고 부처님께 바쳐라.’ 바치다 보면 밝음이(내 안에 지혜) 드러난다. 하셨다.
‘무엇을 하든지 부처님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발원’ 이 법문을 늘 떠 올린다
역사는 수많은 인물의 이야기로 이루어졌다. 그들은 시대를 초월하여 독특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신사임당은 평범한 어머니가 아니었다. 그녀는 예술을 통해 자신의 세계를 표현했다.
나는 신사임당과 정약용을 통해 조선의 틀을 넘어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을 선택한 두 사람의 삶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웃음과 감사와 사랑, 자비를 실천하며 타인과 세상을 이롭게 하면서 함께 기쁘고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한다.
나누고, 비우고, 실천하고, 채우며(지혜) 나. 비. 실. 채(지혜)의 삶! 감사한 지금,
닉네임 ‘연꽃피었네’로 살고 있다. 독자 여러분들의 자기 계발도 늘 응원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