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솔이와 별나리는 태양보다 더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만 하면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고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산삼에서 배우는 미래의 비밀
찬솔이와 별나리는 고덕 V 센터의 전시관에 들어섰다. 가장 먼저 그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반짝이는 산삼 조형물이었다.
척박한 땅속에서 오랜 시간을 견디며 생명력을 키운 산삼은 마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신들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 같았다.
안내자는 미소 지으며 말했다.
"산삼은 깊은 산속에서도 끊임없이 길을 찾으며 자랍니다.
여러분의 미래도 지금의 노력과 끈기로부터 시작됩니다."
별나리는 반짝이는 눈으로 속삭였다.
"지금의 노력이 미래를 바꾼다니, 정말 대단해! 찬솔아, 우리도 우리의 산삼을 키워보자."
찬솔이는 산삼 조형물에 손을 얹으며 결심했다.
"맞아. 나도 지금부터 내 미래를 만들어갈 거야. 우리 멋진 미래를 함께 만들어보자."
미래를 만드는 여정은 지금, 바로 시작되었다. 그들의 마음속엔 산삼처럼 꺾이지 않는
끈기와 희망이 가득했고 밝은 에너지가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은 바로, 꿈을 이루기 위한 여러분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나, 비, 실, 채(지혜)의 삶을 살고 있는 '자연의 소리 영주쌤'
연꽃피었네 나영주입니다.
‘내비게이션 기억법’이라는 콘텐츠를 알고부터 글쓰기가 쉬워졌습니다.
번호 이미지와 장소를 연결해서 스토리를 만들어 나만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독자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끈기의 중요성을 전달하려고 산삼의 생명력을 비유로 삼아,
어떤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길을 찾는 것이 꿈을 이루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지금의 적은 노력과 다짐이 미래를 바꾼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의 삶에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용기를 주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각 장마다 강렬하고 가슴 뛰는 명언을 통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하고,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도록 영감을 주려 했으며, ‘찬솔이’와 ‘별나리’라는 친
근한 캐릭터를 통해 이야기 속에서 공감과 동행의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독자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가슴 뛰는 삶을 향해
나아가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